중앙회에서 추천하는 민간자격증의 취득이 국내[의료법]상 비의료인의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우리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가치, 그리고 소중한 경력들을 정부와 국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보건복지부에 민간자격증을 등록해 시행한다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두드렸지만 번번히 막혔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고 안된다는 의견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인가를 받았습니다.

모든 자격검정이 그러하듯 우리도 공정하게 자격검정 시험을 준비할 것입니다.

그래야 자격을 취득하신 분들이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며 세상도 인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이자격증을 취득하는 당신은 대한민국의 문신사로서 그 자격과 경력을 법적으로 증명할 수 유일한 수단과 가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